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모바일메뉴 닫기

홈페이지 메뉴 경로

언론속의 건양

건양대-충청남도청어린이집, 미래 아동교육 전문가 양성 위해 '맞손’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언론속의건양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건양대-충청남도청어린이집, 미래 아동교육 전문가 양성 위해 '맞손’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7-17 조회 194
첨부 jpg 16일 건양대-충청남도청어린이집 협약 사진(왼쪽부터 김순숙 충청남도청어린이집원장, 육길나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교수).jpg

건양대-충청남도청어린이집, 미래 아동교육 전문가 양성 위해 '맞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이후기)과 아동교육학과(학과장 황성원)가 16일 충청남도청어린이집(원장 김순숙)과 미래 아동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인재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양대와 충청남도청어린이집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현재 어린이집에는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졸업생 2명이 교사로 근무 중이며, 4학년 재학생 2명이 현장 실습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건양대 학생들이 현장 견학을 통해 생생한 교육 현장을 배우고, 김순숙 원장의 특강을 통해 예비 교사로서의 비전을 키웠다.

 

 현재 6주간의 현장 실습에 참여 중인 최은아, 이지수 학생(아동교육학과 4학년)은 "작년 현장 견학과 원장님 특강을 통해 이곳에서 실습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며, "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어 행복하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아동교육학과 육길나 교수는 "충청남도청어린이집은 우리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키워주는 든든한 교육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져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아동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우수 인재의 취업 연계 강화 등 더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