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AWS와 클라우드 기반 SW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지난 22일, AWS Korea(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AWS 코리아 오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에 앞서 건양대 사업단 관계자들은 AWS 오피스를 방문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 인프라와 첨단 근무 환경을 체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WS 클라우드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AI·SW 특화 프로그램 운영 ▲AWS 자격 인증 시험 및 실습 지원 ▲학생 대상 실무형 프로젝트와 취·창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WS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익히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W 중심대학으로서 기업과 연계한 경험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졸업 즉시 실무형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AWS Korea는 건양대학교가 AWS Academy 회원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교육(AWS Competency in Education) 분야에서 높은 협력 가능성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건양대학교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 선정 이후 실무형 SW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체계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AWS와의 협약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실습 기회와 미래형 SW 커리어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