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대한유학협회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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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6-11 | 조회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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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대한유학협회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추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대학원 의료뷰티학과(주임교수 이주연)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한유학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2025년 6월 11일 건양대 논산 글로컬캠퍼스 명곡도서관에서 온라인 교류 회의를 열어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의료뷰티학과 주임 이주연 교수, 대외협력처 김용경 특임교수, 임성우 팀장, 정소유 중국 담당, 그리고 석사 과정 입학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석했다. 대한유학협회에서는 장웨이 KY Global Center 중국 센터장을 비롯한 50여 개 중국 유학원 책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5년 9월 중국인 대상 1년 석사 과정 신설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대 건양대 의료뷰티학과는 2025년 9월 학기부터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1년 석사 과정을 신설한다. 이 과정은 한국어 능력이나 학부 전공과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여, K-beauty에 관심 있는 중국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는 이미 중국 산동성 웨이팡직업학교와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통해 수년간 교류를 이어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건양대, 2024년 충청권 유일 글로컬 대학에 선정돼 한중관계 개선에 맞추어 중국 유학생 유입 기대 2024년 충청권 유일의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는 5년간 약 2,300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 관계 개선이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중국 유학생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적극적인 지원과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연 교수는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학생들의 K-beauty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했다”며, “타 대학이 학부 수준에 머무르는 반면, 건양대는 중국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선제적으로 석사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용경 교수는 “글로컬 대학 선정 이후 유학생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며, 특히 중국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유학협회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 및 다양한 국가에서의 유학생 유치 확대 ▲KY Global Center를 통한 맞춤형 교육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체계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유학협회는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건양대는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교육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 실현 건양대학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학생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건양대는 글로벌 의료뷰티 분야를 선도하며, 국제 유학생 유치와 교육 품질 향상에 힘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