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임상의약학과,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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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5-20 | 조회 |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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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의약학과,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의약학과(학과장 김형욱) 학생들이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임상시험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1747년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가 항해 중 선원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C를 활용한 최초의 근대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을 기리는 날이다. 신약개발 임상연구 전문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건양대 임상의약학과는 올해 이 날을 기념하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상의약학과 재학생들은 글로컬 캠퍼스에서 최초의 임상시험을 통해 괴혈병 치료제가 된 비타민 C를 주제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더 이상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모아 안전하게 폐기하는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했다.
김형욱 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약 개발 임상시험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이라는 글로벌 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학생들의 태도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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