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고, ‘2025 사회교과 주간’ 성공적 운영으로 독도·평화통일 인식 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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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5-27 | 조회 | 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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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 ‘2025 사회교과 주간’ 성공적 운영으로 독도·평화통일 인식 함양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 '2025 사회교과 주간'이 학생들의 독도 및 평화통일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미래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5 사회교과 주간'은 ▲독도 전시회 ▲독도 체험활동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 등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으며,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며 독도와 평화로운 한반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서관에서 열린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 전시회는 독도의 지리적 특성, 역사적 의미, 현재 상황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종합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주권 의식을 되새길 수 있었다.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통일 한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통일 문제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와 지리 교과를 연계하여 진행된 독도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독도 저금통과 지형 모형을 직접 만들며 독도의 생김새와 전략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독도 모형을 만들어보면서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익수 교장은 "건양고는 앞으로도 사회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주제 중심 융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학생 참여형 전시, 체험 중심 수업,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인문교육을 강화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 있는 민주시민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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