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아리 출범식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양승주)는 2025년 5월 28일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아리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임상병리 전공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율적인 진로 목표 설정 및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의 취업동아리가 출범했으며, 각 동아리는 ▲임상병리사 실무 ▲연구직 진출 ▲공공기관 취업 준비 ▲이력서 및 면접 스킬 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학생들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승주 학과장은 “이번 취업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내외 전문가와의 연계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과 특성화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