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세종시 청소년의 날 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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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6-16 | 조회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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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김용석)는 지난 6월 14일(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서 열린 ‘2025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 도담동 꿈빛거리’ 행사에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청소년진흥센터,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부스, 공연,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심폐소생술 체험 – 사람 살려’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이 강사로 나서 가슴압박의 정확한 위치와 깊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자신감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유용할 것 같다”, “가족과 함께 배우니 더욱 의미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용석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역사회 응급처치 교육을 선도하며, 안전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응급구조사의 역할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